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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사업화에 3,721 억원 지원

글쓴이 오영기 작성일 2007.04.12 00:00 조회수 2466 추천 0 스크랩 0
-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자금 규모 전년보다 20% 증가 정부는 개인,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해(3,089억원)보다 20% 증가한 3,721억원 규모의 ‘2007년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도 지원수요를 반영해 ‘신제품개발자금’에 1,276억원을 배정하고, ‘창업자금’에 960억원, ‘평가·보증 및 거래자금’에 561억원, ‘양산 및 시설자금’에 507억원, ‘연구개발 및 권리화 자금’에 4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기술사업화연구개발사업(과학기술부), 미래유망상품디자인개발사업(한국디자인진흥원), 보증연계투자사업(기술보증기금) 등 신규 지원사업을 추가하여 총 30개 사업을 확정해 지원키로 했다. 지원자금의 성격별 규모는 투자가 1,157억원으로 가장 많고, 융자가 1,110억원, 출연이 846억원, 보증이 500억원, 보조가 108억원의 순이며 특히, 올해는 ‘기술사업화투자사업’(산업은행) 등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투자사업 규모가 지난해(545억원)보다 배 이상 증가(1,157억원)했다. 이밖에 사업화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부, 특허청,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8개 기관에서 기술·경영지도, 기술인증·보증지원, 기술이전·거래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 등 총 32개의 간접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07.3.30자 개최된 금년도 ’특허기술사업화협의회‘에서 심의하여 의결한 사항으로 정부는 1999년 이후 매년 보유 특허기술의 사업화 자금 및 마켓팅 능력이 부족한 개인, 중소·벤처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동 협의회 의결을 통하여 특허기술사업화 정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06년까지 총 1조 189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은 4월 초 신문에 공고될 예정이며, 특허기술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창업자는 관리기관(한국발명진흥회) 및 지원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8개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 발명진흥사업화팀 02-3459-284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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