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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깊이가 얕은 토사구간의 터널시공 신기술” 개발

글쓴이 문정철 작성일 2014.11.11 15:21 조회수 1993 추천 1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상부 지반에서 터널까지의 깊이가 얕은 저토피 토사구간에 적용하는 터널시공법을 ’이달의 신기술‘로 지정(제745호)하였다고 밝혔다.

제745호 신기술(“주열식 연속벽체를 이용한 저토피 토사구간 터널공법”)은 지하철 공사 시 터널 상부지반이 얕은 저토피 구간에서 지반 침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터널공법으로, 기존 터널공법에 비해 공사비 26% 절감과 공사기간 23% 단축이 가능하여 도심지 지하터널 등에 적용이 유리한 기술이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신기술은 민간이 개발한 기술을 정부에서 검증하여 기술 발전 및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제도로서,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최근 지정된 신기술과 제도개선 내용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전국 발주기관 및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기술 전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14(금) 14:00에 한국철도시설공단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 공사·공단 및 건설관련 업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서울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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