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르포]말레이시아 초고층 빌딩 싹쓸이 한 대우건설…100층 수주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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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정철 2014.11.06 10:01 | 조회수 2546 1 | ||||||
[르포]말레이시아 초고층 빌딩 싹쓸이 한 대우건설…100층 수주 꿈꾼다최종수정 2014.10.27 11:07기사입력 2014.10.27 11:07
주변이 외교관과 해외 주재원 등이 거주하는 30층이 넘는 고급 주거단지로 각종 민원에 시달려 공사가 지연됐지만 해외건설 현장에서 국내 건설업체가 보여주는 특유의 저돌성과 창의적인 기술력으로 지금은 지연된 공기를 따라잡았다.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에 처음 진출한 것은 1983년이다. 대우건설은 당시 수방(subang)공항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유추안타워 2단계 건설공사(84년), 사바주 지방 간선도로공사(86년) 등 비교적 작은 규모의 공사를 해오다 92년 플라자 라키아트 종합개발공사(4억6120만달러)를 수주하면서 90년대 대우건설의 말레이시아 시장 황금기를 열었다. 95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말레이텔레콤 본사 사옥을 수주해 신축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암흑기를 맞다 2009년 klcc타워3(2억680만달러) 수주를 시작으로 세인트레지스호텔(1억9040만달러), ib타워(1억8550만달러), 마트레이드(1억8120만달러), 다만사라 시티2프로젝트 2단계 공사(1억7700만달러), 퍼블릭뱅크 본사 신축공사(1억3050만달러) 등을 수주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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