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뉴스
‘글로벌 특허괴물’ 2800여개 활개… 툭하면 “로열티 내라” 경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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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재욱 2016.09.02 08:28 | 조회수 2267 0 |
‘글로벌 특허괴물’ 2800여개 활개… 툭하면 “로열티 내라” 경고장소송 부담 큰 中企 협박… 합의금 뜯어
#1. 올해 초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기업은 해외 특허관리전문회사(NPE)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 “특허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해 특허 침해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도록 하겠다”는 위협이 담긴 경고장이었다. 해당 기업은 NPE들과 소송까지 갈 경우 판결이 나기까지 2, 3년이 걸리고 소송비용으로 300만∼500만 달러(약 33억6000만∼56억1000만 원)가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끝에 NPE가 요구한 합의금을 줬다.
출처 : 신수정 crystal@donga.com, 김재희 기자, 동아일보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0&aid=000300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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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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