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경북도, 동해안에 7조 7185억 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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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재욱 2016.06.23 07:16 | 조회수 1989 0 | |
경북도, 동해안에 7조 7185억 원 투입국토부, 21일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안’ 최종 확정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 강원도와 공동으로 입안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확정되면서 경북도에 총 사업비 7조7185억원이 투자된다.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특별법’에 근거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울산·강원·경북의 해안선에 연접한 15개 시군구(9185㎢)를 대상으로 2020년을 목표로 24조 1891억원을 투자하는 중·장기계획이다.
특히 경북도에는 4개 추진 전략 44개 사업에 7조 7185억원이 투입된다. 올해까지 2조 8439억원이 투자됐고 내년 이후 4조 8746억원이 투자된다. 경북도는 ‘미래 에너지·해양자원 신성장 동력 창출 전략에 9개 사업 1조 6710억원을 들여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신산업 창출 및 특화산업 기반 구현 전략에는 8개 사업 4730억원을 투자해 융·복합형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수산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아울러 환동해 국제관광 기반 및 융·복합 관광 육성 전략에 22개 사업 1조 8134억원을 투입하고, 환동해 소통 인프라 확충 전략에는 5개 사업 3조 7611억원이 투입한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 내 생산 파급효과 10조 2558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조 9392억원, 수입파급효과 1조 1176억원, 고용 8만3292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조원대 기자, webmaster@gisulin.kr, 기술인 신문 URL : http://www.gisulin.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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