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대우·롯데건설] 아파트단지 범죄예방위한 새 보안시스템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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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정철 2014.12.09 08:43 | 조회수 2545 1 | ||||||||||||
아파트단지 범죄예방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자사의 아파트에 적용될 단지 보안시스템인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를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단지 범죄, 사고예방 기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뛰어난 영상감시 기능이다. 현관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어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미국·몽골에 국제특허 출원 롯데건설이 사막화 방지 관련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여 다양한 용도의 기술 응용이 기대된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사막화 방지 기술은 미생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섬유를 활용하여 모래에 접착제를 붙인 것처럼 토양의 결속을 강화하고 침식 작용을 줄여준다. 이 기술은 롯데건설과 ㈜ 에코필 등이 공동으로 개발해 미국 및 몽골에 2013년 2월 27일 국제특허(Application No. PCT/KR2011/008532) 출원을 했다.
현재 기술의 실증 및 실용화를 위해 ㈜ 에코필이 쿠웨이트 사막 지역에서 실험을 운영 중이다. 쿠웨이트에서의 실증시험은 2014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행될 예정이다.
출처 : 경제풍월(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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