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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비밀] "그냥 세운 건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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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정철 2014.10.27 14:39 | 조회수 2248 1 |
숫자와 여행?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다. 한데, 아니다. 여행 포인트엔 의외로 숫자의 비밀이 숨어 있는 곳이 많다. 이번주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숫자의 비밀'이 숨은 관광 포인트다. 꼭 한 번씩 가보시라. 샌즈는 쌍용건설의 작품이다. 3개의 건물이 거대한 배 모양의 '스카이 파크'를 떠받치고 있다. 이 각도가 예술이다. 지면에서 기울어진 각도가 '최고 52'. 그래서 붙은 애칭이 현대판 피사의 사탑이다. 두말 필요 없는 행운의 숫자 7. 두 개가 겹쳤으니, 행운도 '더블'이다. 77층 전망대로 유명한 골드코스트 최고의 조망 명소 '스카이포인트'. 명불허전이다. 중국에서 최고로 치는 숫자는 8이다. 돈을 불러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다. 당연히 이 숫자가 겹치면 대박이 증폭된다고 믿는다. 웬만한 특급호텔의 최초 고정 비밀번호가 '8888'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심지어 휴대폰 끝번호 8888은 1억원이 넘는 돈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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