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특허센터 IPPC 특허정보전용뷰어 일반문서뷰어 네이버 특허정보무료검색서비스 특허고객콜센터

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카운터

today 0ltotal 4514
since 2005.08.17
RSS Feed RSS Feed

관련기사 모음

게시판상세

KAIST, RGB 색상 구현 나노튜브 소재 첫 개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9.04.29 00:00 조회수 2528 추천 0 스크랩 0
KAIST, RGB 색상 구현 나노튜브 소재 첫 개발 전자신문 2009년 4월 28일자 RGB 등 모든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 기반 나노소재가 처음 개발됐다.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교수 연구팀(바이오신소재 국가지정연구실)은 자연계의 자기조립기술을 이용해 빨강(R), 녹색(G), 파랑(B) 등 다양한 형광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노튜브 소재를 처음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진은 바이오센서·칩, 각종 약물의 세포전달체, 의료용 하이드로젤, 차세대 디스플레이기기 등에 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 팀은 두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매우 단순한 펩타이드 수만개를 스스로 조립시켜 머리카락의 1000분의 1 정도 두께를 가진 긴 나노튜브 구조를 형성하는 자기 조립과정에서 다양한 광감응현상(photosensitization)을 크게 증폭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플라크를 응용해 새로운 기능성 나노소재를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 이달 27일자 대표논문(상위 10%)으로 선정, 게재됐다. 박찬범 교수는 “자기조립 기술은 화학물질들이 레고 장난감처럼 스스로 조립해 3차원 구조체를 만드는 것으로 모든 생명현상의 근간이 될 뿐만 아니라, 나노소재를 개발하는 주요 기술 중의 하나로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