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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LCD 모니터 `탄탄대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04.18 00:00 조회수 1945 추천 0 스크랩 0
2011년 판매량 1억4690만대… 연평균 74% 성장 전망 아이서플라이 "2009년 표준으로 자리매김" 와이드스크린 LCD 모니터가 2011년까지 연평균 70%를 웃도는 초고속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된다. 또 이같은 놀랄 만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2009년이 되면 와이드 제품이 모니터 시장의 `대표적인 표준 제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됐다. 17일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와이드스크린 LCD 모니터 판매량은 2011년이 되면 1억4690만대를 기록해 2006년의 910만대에 비해 무려 16배가 넘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06~2011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74%에 달하는 것이다. 올해 판매량 역시 작년보다 4배 정도 늘어난 3580만대가 될 것으로 아이서플라이는 예측했다. ◇2009년 와이드 모니터가 표준사이즈로 정착전망=매출 규모에서도 와이드 LCD 모니터는 2006년 23억달러(US)에서 2011년 209억달러로 10배 가깝게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간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55%에 달한다. 올해 매출 역시 67억 달러로 작년 대비 3배 정도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서플라이는 이에 따라 2009년이 되면 모니터 시장에서 와이드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판매나 매출 모든 면에서 기존의 표준 사이즈를 밀어내고 왕좌 자리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서플라이의 로다 알렉산더(Rhoda Alexander) 모니터 조사팀장은 "와이드 모니터는 기판유리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패널업체 입장에서는 유리하지만, 소비자들의 와이드 모니터 채용은 TV나 노트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 비스타의 확산 영향으로 결국은 와이드로 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고객 보다는 개인 고객이 성장 주도=특히 이같은 와이드 모니터의 초고속 성장세는 기업 고객이 아닌 일반 개인 고객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서플라이는 "게임, 영화, IPTV, 비디오 클립 등 각종 다양한 비디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사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업보다는 개인 고객의 와이드 모니터 채용 비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모니터 시장에서 기업 고객이 새로운 OS 체제인 와이드 제품으로 교체하려면 18개월에서 2년 정도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아이서플라이는 지적했다. 한편 와이드 모니터 제품 가운데서는 19인치ㆍ20인치ㆍ22인치 등 3가지 크기의 제품이 대표적인 표준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아이서플라이는 전망했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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