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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홈페이지에 날개를 달다. -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새 홈페이지 개통, 온라인 소통 강화 -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11월 15일부터 미투데이(me2DAY), 트위터(twitter)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새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통하고 정책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미 올해 4월부터 ‘아여세’(아이디어로 여는 세상)라는 정책 블로그와 ‘상상Key움’ 이라는 미투데이 및 트위터를 개설하고 정책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홈페이지는 특허청의 정책속보 및 뉴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동시에 서비스하게 된다. 따라서 일반국민은 특허청 미투데이 및 트위터(‘상상Key움’)에 접속하면 특허청의 최신 정책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상Key움’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본인의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특허청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홈페이지 내용 중 다시 보고 싶은 정보는 본인의 미투데이나 트위터에 바로 저장해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영문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였으며,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도록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홈페이지 내(內) 메뉴별 접근경로를 단순화하고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네이버(Naver), 다음(Daum) 등 포털 사이트에서도 특허청 홈페이지 정보가 검색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문의 : 정보기획국 정보개발과 사무관 이진 (042-481-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