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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치 LCD TV값 300만원대 무너져

글쓴이 최훈영 작성일 2006.02.10 00:00 조회수 1854 추천 0 스크랩 0
40인치 LCD TV값 300만원대 무너져 [문화일보 2006.02.09 14:13:32] (::가격인하 경쟁 영향… 32인치와 대등한 수준::) 40인치대 LCD TV의 시장가격이 300만원선이 무너지면서 판매성장 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판매량에서 그간 LCD TV의 주력 사이 즈였던 32인치와 거의 대등한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용산상가와 다나 와 등 인터넷 쇼핑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 0인치 LCD TV(모델명 LN-40R51BD)가 280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사 실상 40인치 LCD TV가 300만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 중소기업 인 이레전자나 디보스의 40인치 제품은 250만원대까지 내려간 상 황.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있는 TV업계가 지난해 연말부터 가격 인하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와 LG필립스LCD가 각각 충남 탕정과 경기 파주에 40인치대 패널 을 생산하는 7세대 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있어 원가하락 요인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 3분기쯤엔 40인치 패널의 가격이 800달러 이하로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격하락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0인치대 가격하락과 판매호조로 그간 LCD TV의 대명사였던 32인 치대의 시장입지가 축소되고 있다. 전자전문점 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LCD TV판매량 중 14% 에 불과하던 40인치대의 판매비중은 8월 25%, 12월 35%로 성장한 후 지난 1월에는 40%까지 올라갔다. 삼성전자의 경우 2월 LCD T V출하량 중 40인치의 비중이 45%까지 높아진 상황. 삼성전자 관 계자는 “올 여름쯤이면 40인치대가 LCD TV판매의 중심 사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현기자 noyom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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