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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치대 판매비중 60% 까지 `쑥` LCD TV 대형화 가속도

글쓴이 최훈영 작성일 2006.02.10 00:00 조회수 1770 추천 0 스크랩 0
40인치대 판매비중 60% 까지 `쑥` LCD TV 대형화 가속도 [디지털타임스 2006.02.10 04:05:48] 잇단 가격인하에 무게중심 이동 국내 LCD TV 시장이 빠르게 대형화하면서 시장의 무게중심이 32인치에서 40인치대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9일 전자전문점 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의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한 32인치와 37ㆍ40ㆍ42인치 대형 LCD TV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25%의 비중을 차지하던 40인치대 LCD TV의 판매비중이 지난달 60%로 불과 6개월 사이에 비중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차례 가격인하로 40인치대가 잠시 30%선에 올라선 데 이어 두 회사가 지난해 12월 40인치대 대형제품을 중심으로 최고 20%까지 인하하면서 그 달 35%까지 비중이 높아졌다. 이어 올 1월에는 비중이 40%까지 올라갔다. 특히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2인치 이하 LCD TV의 가격은 유지하면서 37ㆍ40ㆍ42ㆍ46인치 LCD TV의 가격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씩 인하한 부분이 설 연휴 등으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이 달부터는 40인치대 LCD TV의 판매비중이 더 높아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LCD TV 중 그동안 32인치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지만 최근 6개월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하하면서 40인치대 시장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월드컵 특수 영향으로 대형 제품을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고 있어 금액에 이어 판매대수에서도 40인치대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자전문점 전자랜드도 상황은 비슷해 지난해 7월 32인치 이상 LCD TV 시장에서 12%에 불과하던 40인치대 제품의 비중이 지난해 12월 대폭적인 가격인하에 힘입어 30%로 늘었고 올 1월에는 40%까지 비중이 치솟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40인치대 LCD TV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42인치 PDP TV 구매고객을 대거 흡수해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LCD TV가 침실 등에 사용되던 보조TV에서 거실로 옮겨가면서 대형 LCD TV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2월 LCD TV의 출하량 중 40인치의 비중이 45%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근형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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