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연구회

LCD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LCD TV 혹은 데스크탑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는 수요에 발맞추어 일어나는 가격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니터의 스크린 파트인, 유명한 17인치 LCD 패널의 가격이 8월 이전의 2주간보다 8월 이후의 2주간 동안 5.8%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이후의 2주 동안 2.7% 상승했다고 산업 연구 기관인 WitsView Technology는 밝혔다. 20.1인치부터 42인치짜리의 LCD TV 패널의 가격 하락 또한 거의 멈춘 상태이다. 42인치 패널의 가격 하락률은 1.4%이지만 다른 사이즈의 가격 하락률은 없는 상태에서 약간 감소했으며 지난 몇 달 동안 놀랍게 개선된 것이다. 유저들은 올해 대부분의 시장에서 일어났듯이, 가파르게 가격이 하락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4월부터 6월까지 LCD TV에 사용되는 대형 LCD 패널의 가격은 올해의 첫 3개월 간과 비교해보았을 때, 4분의 1로 감소했다고 WitsView는 밝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시장의 추세가 뒤바뀐 것일까? 평면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데스크 탑 PC, 랩탑, 그리고 LCD TV에 대한 수요는 여름휴가와 방학이 끝나고 사람들이 학교와 회사로 복귀함에 따라 3사분기쯤에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수요의 증가에 따라서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출처 http://pcworld.com/article/id,126880-c,lcd/artic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