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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8세대 패널 개발 논의 활발

글쓴이 최훈영 작성일 2005.08.17 00:00 조회수 1707 추천 0 스크랩 0
TF팀 구성…시장분석ㆍ기판크기ㆍ튜자규모 등 본격 연구 LG필립스LCD가 8세대 LCD 패널 제조라인 투자와 관련한 논의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필립스LCD가 8세대 TFT LCD 제조공정과 관련한 투자 및 유리기판 크기 등을 결정하기 위한 시장조사 등 자체 활동에 들어갔다. 업계의 한 정통한 소식통은 "LG필립스LCD가 최근 8세대 투자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G필립스LCD 관계자는 "현재 차세대 투자와 관련해 상근 조직을 비롯한 많은 관련 부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세대에 따른 시장분석 및 유리기판 크기, 투자규모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8세대 TFT LCD 유리기판 규격은 일본 샤프에 이어 삼성전자가 2160×2460㎜로 확정한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05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9세대 규격(2400×2800㎜)까지 공개한 상황이어서 LG필립스LCD가 7세대 이후 규격에 대한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LG필립스LCD는 최근 8세대 투자 논의에 본격 가세한 것으로 보이며, 과거 7세대 유리기판 규격(1950×2250mm)을 삼성전자 7세대(1870×2200mm) 보다 다소 크게 정한 전례로 볼 때, 샤프나 삼성전자의 8세대 규격보다 다소 큰 규격으로 결정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관련, LG필립스LCD는 조만간 8세대 투자에 대한 내부 논의를 마치고 장비를 비롯한 설비 관련 협력사들에 투자금액 및 유리기판 규격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U옵트로닉스(AUO)와 치메이옵트로닉스(CMO) 등 대만 TFT LCD 패널 제조사들이 LG필립스LCD의 7세대 규격을 따라갔다는 점에서 향후 8세대 유리규격을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국내외 LCD 관련 업계에 이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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