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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LCD업체, 한국 바짝 추격

글쓴이 박남현 작성일 2005.08.17 00:00 조회수 1552 추천 0 스크랩 0
6~7세대 라인 증설 박차… CMO는 7.5세대 공장 건설 돌입 대만 TFT LCD 업체들이 6세대와 7세대 등 TV용 LCD 패널 라인 투자에 본격 나서면서 7세대 LCD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4일 국내 및 대만 LCD 업체들에 따르면 세계 TFT LCD 메이저 4사의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세계 2위 업체인 대만 치메이옵트로닉스(CMO)가 LG필립스LCD의 7세대(1950×2250㎜)와 규격이 동일한 7.5세대의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지난 2분기에 공장 건설에 들어가 5세대 추가 라인인 F5가 양산에 들어간 6개월 후인 2007년 2분기에 원판기준으로 3만장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3위인 대만 AU옵트로닉스(AUO)도 3일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월 2만 5000장의 기판을 생산하고 있는 L10 라인의 생산량을 오는 8월까지 2.5배인 5만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O는 6세대 라인의 생산능력을 연말까지는 6만장으로 확대하는 등 30인치급 대형 TV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AUO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7.5세대에도 투자키로 하고, LG필립스LCD와 동일한 규격의 7세대 투자에 나서기 위해 자금조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AUO와 CMO는 6세대와 7세대 생산시설 확충에 나서는 한편, 기존 5세대(1100×1300mm) 및 5.5세대(1300×1500mm)의 양산 능력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AUO는 기존에 있는 2개의 5세대 라인의 생산능력을 각각 5만장과 7만장으로 묶어두는 대신 새로 건설한 5세대 3번째 라인인 L8C 라인의 생산량을 오는 9월까지 2만장으로 확대한 데 이어, 연말까지는 5만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CMO도 현재 12만장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5세대 F3라인의 양산능력을 연말까지 14만 5000장으로 늘리고, F4의 5.5세대 양산능력도 9월 5만장에서 연말에 9만장으로 확대하는 등 한국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필립스LCD 관계자는 "5세대 양산능력 확대의 경우 국내 업체들도 수율 향상을 통해 자연적인 성장 규모가 있어 관건은 7세대 등 차세대 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가 지난 4월 7세대 탕정 7-1라인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내년 4월 7-2라인의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며, LG필립스LCD도 파주 LCD 단지에서 P7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오동희 기자 (디지털타임스) 05/08/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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