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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3社 LCD 공동생산 추진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12.20 00:00 조회수 2029 추천 0 스크랩 0
마쓰시타 8세대라인 검토…삼성전자ㆍLG필립스 긴장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3곳이 LCD TV에 들어가는 LCD 패널 공동 생산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LCD 패널 세계 1, 2위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국내 기업들에 타격이 예상된다. 마쓰시타와 캐논, 히타치는 LCD 패널과 차세대 표시장치인 유기EL 분야에서 포괄적 제휴를 목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3개 회사는 우선 히타치가 전액 출자한 LCD 패널 제조 자회사 `히타치 디스플레이즈`에 마쓰시타전기와 캐논이 25% 미만씩 출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정확한 출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1000억엔은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히타치 디스플레이즈는 중소형 LCD 패널을 만들고 있으며 차세대 패널인 유기EL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3개사는 히타치디스플레이즈를 공동 출자회사로 삼아 LCD 패널이나 유기EL을 공동으로 개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히타치디스플레이즈가 50%를, 마쓰시타와 도시바가 각각 32%, 16% 출자한 대형 LCD 패널 제조회사인 `IPS알파테크놀로지(지바현 모바라시 소재)`는 마쓰시타가 출자 비율을 대폭 높여 아예 자회사로 삼는 방향으로 교섭하고 있다. 마쓰시타 의도대로 이번 교섭이 마무리된다면 PDP TV 시장 세계 1위인 마쓰시타가 LCD 패널 분야에서도 단번에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쓰시타는 또 40인치대 LCD 패널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8세대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3000억엔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다.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판매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PDP 강자 마쓰시타의 8세대 LCD 생산라인 투자는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세계 LCD 업계에 지각변동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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