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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2017년엔 D램시장 규모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04.24 00:00 조회수 1945 추천 0 스크랩 0
삼성경제연 보고서…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등으로 다양화" LED(발광다이오드) 시장이 2017년에는 현 D램 시장 규모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이 예상돼 국내 기업이 LED 산업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기술획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3일 `차세대 광원 LED의 부상과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작년 63억달러 규모였던 세계 LED 시장이 매년 15%씩 성장해 2010년에는 현재 낸드플래시 시장의 약 90%, DRAM 시장의 40%에 달하는 110억달러 규모로 고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LED 시장은 2017년 현재의 D램 시장 규모에 도달하게 된다. LED는 현재 기술개발로 인해 가격이 급속히 하락하고 있으며, 응용분야도 LCD패널 백라이트, 키패드, 카메라폰 플래시 등 휴대전화 위주에서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자동차용 조명, 일반 조명으로 점차 다양화되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현재 LED 시장은 일본과 유럽, 미국업체인 니치아, 오스람 등 6대 업체가 60%가 넘는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대만업체들은 제품과 주요부문에서 세계 1, 2위의 점유율을 보이는데다 국가별 점유율도 21%로 일본(39%)을 추격하고 있다. 대만업체들은 주로 유럽, 미국업체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시장에 진출중이며, 최종 공정인 패키징에서 출발해 지속적으로 상류 웨이퍼 부문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국내 기업들도 이를 벤치마킹해 크로스 라이센싱, 인수합병 등과 같은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기술획득에 나서는 한편, 전기전자 분야 외에도 LED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응용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송원준기자 s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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