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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대만, 실적격차 더 확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04.27 00:00 조회수 2338 추천 0 스크랩 0
LCD패널 시장 급반등 성공 전년보다 한국 10%증가 대만 2.5% 감소 출하량 'LPL' 매출은 '삼성전자'가 1위 지난달 전세계 LCD 패널 출하 및 매출 실적이 2월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강한 반등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회복 신호를 나타냈다. 그러나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한국 및 대만업체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특징적인 것은 전년 동기에 비해 한국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만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양국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한국ㆍ대만업체간 명암 극명=26일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3월 전세계 LCD 패널 실적' 집계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은 2923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21%의 증가율로 지난 12개월 중 가장 높은 월별 성장폭이다. 매출 역시 45억8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7% 성장해 완연한 업황 회복 징조를 띠었다. 노트북용 패널 출하도 845만대로 사상 최대치였고, 모니터 패널 역시 1431만대로 최고 실적을 올렸다. TV용 LCD 패널은 557만대로 연말연초 비수기를 탈피하고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3월 전체 LCD 패널 출하는 6480만대, 매출은 48억9000만달러로 각각 전월 대비 16%씩 증가했다. 한편 올 1분기 한국과 대만업체간 매출을 집계한 결과 한국은 6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대만은 54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가 감소,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따라 양국간 매출 격차는 작년 4분기 5억9000만달러에서 올 1분기 10억달러로 거의 2배 가깝게 벌어졌다. ◇출하는 `LPL', 매출은 `삼성' 1위=업체별 실적을 보면 출하량은 LG필립스LCD가, 매출 및 판매 면적은 삼성전자가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3월 대형 및 중소형 LCD 두 부문 모두에서 가장 많을 매출을 올려 총 매출 12억3000달러로 1위를 고수했다. 23개월 연속 1위. 판매 면적에서도 삼성은 대형 TV 및 20인치 이상 모니터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234만㎡로 1위에 올랐다. 반면 출하량에서는 LPL이 단연 돋보였다. LPL은 대형 LCD 패널 출하량 615만대로 업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작년 10월 LPL의 614만대였다. 현재까지 월별 출하량 600만대를 돌파한 곳은 LPL 뿐이다. 대형 제품 시장점유율은 LPL이 21%, AUO가 20.2%, 삼성전자가 18.9%였다. LPL은 TV용 LCD 출하도 134만대로 8개월 연속 1위, 노트북용 LCD 출하 역시 241만대로 11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모니터용 LCD만 248만대를 기록한 AUO에 1위를 뺏겼다. 그러나 대형 LCD 패널의 평균판매가격(ASP)에서 삼성전자와 LPL은 각각 203달러와 164달러로 316달러를 기록한 샤프에 크게 뒤졌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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