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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권자 길리어드, 국내 17곳 대상 특허소송(2010.9.27)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10.04 00:00 조회수 2164 추천 0 스크랩 0
(국제)특허권자 길리어드, 국내 17곳 대상 특허소송(2010.9.27) 2010.09.28 06:03 | 주요특허분쟁뉴스(한글) | jinni http://kr.blog.yahoo.com/fee33ff/4558 [헵세라 특허 무력화 도전, '부광'도 가세] 특허권자 길리어드, 국내 17곳 대상 소송 전유미 기자 입력 : 2010-09-27 오전 7:00:00 디지틀보사 최근 헵세라 특허권자인 길리어드사가 국내제약사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오리지널사와 국내 제약사간 특허분쟁이 본격화됐다. 이런 가운데, 제일약품, 다산메디켐, 삼진제약이 전면에 나서서 진행하고 있는 헵세라 특허무효소송에 부광약품도 뒤늦게 가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제일약품, 다산메디켐, 삼진제약, 부광약품이 다국적 제약사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특허 소송을 제기해 적극 대응해 가고 있으며, 한미약품, 영진약품, 보령제약, 삼일제약 등도 보조참가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헵세라특허권자인 길리어드 사이언시즈를 상대로 제기한 신규성 및 진보성 여부 판단을 통해 무수 결정형 무효를 주장하는 헵세라 특허무효 심판은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 1심판결이 나며, 승소할 경우 길리어드사가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소송은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최근 제약업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헵세라 특허권자인 길리어드사가 제일약품 등 약 17개 국내 제네릭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헵세라 특허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길리어드사가 헵세라는 지난2월 물질특허는 만료됐으나, 조성물 특허는 오는 2018년 7월까지 독점권 행사 기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특허침해금지 소송에 본격 나선 것. 이에 길리어드사로부터 소장을 받은 국내 제약사로는 제일약품, 삼진제약, 다산메디켐,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대웅제약, 부광약품, 영진약품, 코오롱제약, 중외제약, 명문제약, 경동제약, 삼일제약, 일양약품, 화일약품 등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헵세라 특허침해금지소송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헵세라 특허소송과 관련해 제약사 한 관계자는 "특허를 남발하는 오리지널사의 에버그리닝 전략을 정책적으로 무효화 시켜야 된다는 것에 국내 제약사들은 동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허가 명백히 살아있어 특허 무효 소송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승소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때문에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빠르면 올 연말 헵세라 특허무효소송 1심판결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약500억원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GSK의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성분명:아데포비어디피복실)는 총49개 제네릭이 국내 허가돼 33개 품목이 약가를 획득했으며, 제네릭 출시 품목 중 부광약품과 cj제일제당이 제네릭 시장에서 매출액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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