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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대용량 데이터 유통되는 신시대 온다
글쓴이 김종권 작성일 2015.05.11 15:21	조회수 2431 추천 0
28일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ICT 개발자 포럼'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5G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5G 시대가 되면 대용량의 데이터가 지연되지 않고, 끊기지 않는 상태로 전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구현될 것입니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28일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선도기업의 최고 기술경영자와 개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이동통신 시대를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이 열렸다. '5G 시대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5시대에 대비한 네트워크 및 플랫폼 전략이 논의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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