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특허 연구회

[전자신문 2006-11-9]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중계기용 모뎀모듈 출시를 통해 무선통신용 부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이로직스(대표 김주덕)가 와이브로 중계기에 적용되는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총 2건으로 그 중 한 건은 중계기에서 발진 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드백되는 양을 측정하여 발진 전 단계인 미세발진 상태를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미세발진 검출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이며, 또 한건은, 와이브로 사업자가 와이브로 망을 운용할 때 특정지역의 중계기 단위로 어떠한 로드가 걸리는지 판단하여 로드분석의 척도를 측정하여 보정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특허이다. 또한, 상기 등록된 특허뿐만 아니라 에이로직스가 와이브로 기술과 관련하여 출원된 특허는 총 4건으로 모두 해외출원까지 완료 한 상태이며, 그중 2건이 이번에 국내 등록된 것이다. 에이로직스 김주덕 대표는 "와이브로와 같은 신기술은 특허가 곧 경쟁력입니다. 때문에 본격적인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 지원 및 해외 수출을 준비하기 위하여 관련 특허 취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에이로직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