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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모바일-와이브로 수출 물꼬

글쓴이 김병성 작성일 2007.01.10 00:00 조회수 2378 추천 0 스크랩 0
[디지털타임스 2007-1-10] 인트로모바일-와이브로 모바일 수출 '물꼬' 지난 2000년 설립된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원천기술의 자체 개발로 해외 시장에서 기술료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 지난 2004년에는 114억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였다. 인트로모바일은 OMA 국제 표준 기반의 MMS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 2003년 자체 개발 특허 출원 한 DCD(Dyanamic Contents Delivery) 플랫폼 `인트로패드(IntroPAD)'를 통해 차세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인트로모바일은 지난달, 이탈리아 최대 통신업체인 텔레콤이탈리아(TI)와 와이브로 기반의 부가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트로모바일은 KT 와이브로를 통해 세계 최초로 DCD서비스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자사의 DCD플랫폼이 TI의 와이브로 핵심 서비스 플랫폼으로 채택, 와이브로 모바일솔루션의 해외 진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TI는 가입자가 2500만명이 넘는 이탈리아 최대의 이동통신 사업자로 현재 와이브로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인트로모바일과 함께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인트로모바일의 DCD는 지난 2004년과 지난해 중순, 각각 미국 T모바일과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서비스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어 이번 이탈리아 TI의 시범서비스 플랫폼 선정이 북미와 아시아, 유럽시장까지 무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건형기자 a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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