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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와이브로 시장, 전용단말기로 날개달까

글쓴이 김병성 작성일 2007.01.10 00:00 조회수 2361 추천 0 스크랩 0
[헤럴드경제 2007-1-10] ‘침체된 와이브로 시장, 전용 단말기로 날개달까!’ 지난해 6월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직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투자확대와 함께 출시 초읽기 들어간 와이브로 PDA형 단말기가 속속 그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와이브로 시장 확대의 중요 요소로 꼽히는 PDA형 와이브로 단말기 출시가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SPH-M8100’, LG전자 ‘LG-KC1’ 모델이 출시를 앞둔 와이브로 기능의 PDA형 단말기. SPH-M8100은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무선 휴대 인터넷 서비스와 음성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지상파DMB, 핌(Fimm) 지원,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최첨단 기능을 망라하고 있다. LG전자 역시 와이브로 기능의 PDA형 단말기 (모델명 LG-KC1)를 이미 개발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이 제품은 LG전자의 빅히트 모델인 초콜릿폰의 디자인 컨셉에 터치스크린, 블루투스, MP3를 장착했다. 뒷면 상단에는 2백만화소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공개, 관심을 모았던 와이브로와 음성, 화상통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단말기 ‘디럭스 엠아이티에스’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들 제품이 나오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얇고 가벼우며,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 단말기의 출시로, 우리 기술로 세계 표준을 확립한 와이브로가 분위기를 바꾸며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펼 수 있을 지 관심거리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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