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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종류와 기능

글쓴이 김천희 작성일 2008.02.05 00:00 조회수 3092 추천 0 스크랩 0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 로봇 도쿄과학대학 하라 후미오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40가지 이상의 얼굴 표정을 나타낸다고 한다. 실리콘으로 얼굴피부를 만들었으며, 갖가지 표정은 24개의 유압피스톤이 근육처럼 움직여 표현한다. 강아지로봇 아이보 뛰고 공을 차고 물건을 물고 다니며 갖가지 재롱을 피우는강아지로봇 AIBO(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1999년 5월 12일 소니에서 개발했으며, 일본어로 '친구'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이보는 3개의 자유도(위아래, 앞, 뒤, 좌우)를 지닌 발, 2개의 자유도(위아래, 좌우)를 지닌 꼬리, 한 개의 자유도(열고 닫음)를 지닌 입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특징은 기쁨, 슬픔, 성남, 놀람, 두려움, 싫어함 등 6가지 감정을 나타내며, 사랑, 탐색, 운동, 배고픔 등 4가지 본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이점에서 아이보는 인간형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환경을 익히고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촉각, 청각, 시각, 평형감각, 등도 지니고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중국 로봇 계단을 오르내리는 중국 로봇, 1992년 중국에서 선보인 로봇으로 6개의 다리를 가졌다. 아직까지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로봇은 없다. 로봇 고양이 로보팔 자렛 - "로봇 고양이" 등장 로봇 강아지에 이어 로봇 고양이가 등장했다. 일본의 한 완구업체가 선보인 이 로봇 ??(상품명 로보팔자렛)는 털로 된 장난감 ??응해 앞을 움직이거나 야옹 소리를 내기를 한다. 이 제품은 24달러(약 2만 7000원)에 판될 예정이다. 로봇 축구 로봇 축구의 종주국은 우리나라, 1996년 5월 KAIST에서 열린 마이크로로봇 축구 대회가 세계 최초이다. 물고기 로봇 도미 미쓰비시가 4년 동안 1백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것으로 1999년 미쓰비시 산업박물관에서 첫선을 보였다. 미쓰비스는 도미 외에도 4억년 전 살았던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도 개발했다. 반다이의 딱정벌레 로봇 일본 게임기업체 반다이의 한 직원이 딱정벌레 로봇 [ 원더보그(Wonder Borg) ]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반다이의 휴대형 게임기 [ 원더스완(Wonder Swan) ]으로 작동된다. 로봇 고양이 최근에 로봇 고양이가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다. 사이버 애완동물 로봇 또 공 애완동물등 다양하게 불리 ?? 고 있는 이 로봇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로봇 재미있는 로봇 고양이이다. 이 로복은 Robokoneko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로부터 어른들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신경망 기술을 도입 두뇌를 가진 인공생명을 구현한 것이 이들 로봇 개발팀의 목표이다.주인을 알아보고, 알아서 전기충전을 하고, 사람의 반응에 충분히 반응하고 부르면 오는 그런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아직 걸음마 이 분야는 앞으로 상당한 시장성이 예고되고 있다. 가격과 H/W, S/W의 단순화 작업이 상품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체 -로봇,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휴머노이드 흔히 로봇이라고 하면 기계장치로 이루어진 것을 연상하지만, 차펙이 RUR에서 처음으로 등장시킨 로봇은 유기물질로 만든 인조인간이었다. 최근에는 로봇 외에도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휴머노이드와같이 비슷한 의미를 지닌 말들이 많이 사용된다. 각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사이보그(cyborg)는'사이버네틱오가니즘'(cybernetic organism)의 약자로서 1950년대 의학자들이 창안한 개념이다. 애초의 발상은 인간의 신체를 인공장기로 대체해 외계와 같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만든다는 SF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질병이나 사고로 신체 일부의 기능을 잃은 사람들에게 인공장기를 달아주는 실용적인 방향으로 정착됐다. 사이보그의 개념에는 인공심장, 인공뼈. 의안이나 의수는 물론이고 심지어 콘택트렌즈나 인조속눈썹, 가발을 쓴 사람까지 포함된다. 즉 사이보그는 더이상 SF 차원에만 머무르?? 놀이 로봇 "전통예술과 첨단기술과의 조화"를 실현하기위하여 대전 엑스포 기간중 전시되었으며, 향후 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심어 줄 영구전시물로서 8대의 로봇으로 북, 징, 꽹과리, 장고를 직접 연주하고 음성 합성징 통하여 소개되고 있다. 또한 안내를 맡은 로봇은 모를 돌리고 음성에 따라 입을 움직여 말을 하는 시스템이다. 전시중에는 영남가락 "길놀이"등 5곡을 연주했다. 사이보그 바퀴벌레 로봇 도쿄대학의 시모야마 이사오 교수가 개발한 사이보그 바퀴벌레 로봇. 사이보그란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바꾼 것. 여기에서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나오는 펄스가 바퀴벌레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움직이도록 만든다. 곤충을 외부에서 조작해 움직이는 기술은 미래의 생물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간과 더불어사는 신세대 로봇 센토는 사람과 힘을 주고 받으며 톱질을 할 수 있다. 최근 인간친화적인 신세대 로봇들이 연이어 소개되면서 마치 제2의 로봇전성시대를 맞는 듯하다. 지난 6월 일본 소니사가 선보인 강아지 로봇 아이보(AIBO)는 마치 인간처럼 울고 웃고 화를 내는 감정을 지닌 로봇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대에 25만엔(한화로 약 2백50만원)이라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예약을 시작한지 20분만에 3천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7월 29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간을 닮은 휴먼로봇 센토(CENTAUR)가 등장했다. 반인반마의 모습을 지닌 센토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작품. 1994년부터 5년 동안 15명의 박사와 70여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4개의 다리로 아장아장 걷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손으로 꽃다발을 화병에 꽃거나 톱질을 하는 기술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능형 휴먼로봇 "센토"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휴먼로봇연구센터는 KIST - 2000년 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4년부터 5년동안 총 1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사람의 상반신과 말의 하반신이 결합한 모습의 "센토(CENTAUR)"라고 불리는 지능형 로봇을 개발했다. "센토"는 시각, 청각, 촉각 등 인간과 동일한 5감각 판단능력을 지니고 자신이 처한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IST 연구팀이 개발한 센토(CENTAUR)의 몸엔 갖가지 첨단기술이 구현됐다.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제어시스템과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흩어진 물체의 위치와 방향을 스스로 알아내 자신의 동작 순서와 궤적을 중앙제어기를 통해 판매도록 한다. 또 사람의 몸처럼 유연한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행 7개 축의 팔, 3개의 손가락, 2개 축의 허리와 목 등이 만들어졌다. 청각기능의 음성인식장치, 사람의 움직임을 닮은 음성발생장치, 물체의 3차원 정보를 인식하는 2대의 스테레오 카메라, 촉각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인공피부 센서 등 기술은 사람의 잡한 감각 기능을 최대로 구현한 것이다. 그 밖에 몸체의 자세변화 등을 할 수 있는 센서기술과 몸체의 무게를 지탱하여 움직일 수 있는 전기유압 등의 개발을 통해 불규칙한 경사노면에서도 안정적인 4각 보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원격제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작업자가 로봇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로봇이 처한 상황을 작업자가 인식하여 로봇을 자유자재로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형 최초 로봇 Wabot - 1 는 세계 최소로 인간형 로봇을 만들었다. 움직임 제어 시스템, 비젼 시스템, 그리고 대화형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Wabot - 1는 인공적 귀와 눈 그리고 입의 외부적인 감지기들을 사용하여 물체의 방향과 거리를 측정하고 일본어로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촉각 센서들을 사용하여 손으로 물체를 잡아 전 수 있다. 그리고 천천히 걸을 수도 있다. 지능이 낮은 로봇 - 길이가 1cm 밖에 안되는 곤충로봇 로봇의 감각기관은 운동기관에 비해 그리 발전하지 못했다. 그나마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의 오감 중에서 비교적 연구가 많이 된 부분은 시각과 촉각. 센토의 경우 인간의 눈처럼 한황을 판단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박쥐나 돌고래처럼 초음파를 이용하거나 레이저센서를 이용해 거리를 판단한다. 센토가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은 주위 환경을 판단하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촉각은 물건을 잡거나 장애물을 판단할 때 유용하다. 현재는 힘의 강도를 조절할 뿐 물건의 재질이나 종류를 알아내지는 못한다. 청각은 음성인식과 관련된 기술로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아직 초보적인 명령을 따르는 수준을 머물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의 다양한 동작을 연구하기 위해 유타대학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유타대학은 매년 2백만달러를 정부와 산업체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이것에 비하면 6백만달러의 사나이는 오히려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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