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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섬유산업 스마트섬유가 주도'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6.12.04 00:00 조회수 2280 추천 0 스크랩 0
섬유패션산업 해외마켓 동향분석 “고부가가치 섬유 창출을 위해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스마트 섬유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산학연 연계 섬유∙패션 고급인력양상사업의 일환으로 17일 계명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섬유패션산업 해외마켓 동향분석’세미나에서 한국스마트웨어 카운슬 김영순 대표는 “센서감지기능이 있어 인체보호효과가 우수한 스마트섬유가 향후 5~10년후에 전세계 섬유산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며 “곧 스마트섬유를 입고 유비쿼터스 생활이 가능한 실버타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마트 섬유는 환경대응, 또는 자기감지 기능을 갖춘 멀티펑션 섬유제품으로 연세대학교와 (주)효성, (주)코오롱, 미광섬유 등에서는 지난해 8월 정부보조금 110억을 지원받아 오는 2009년까지 기반을 구축하고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 대표는 “예를들어 원사구조가 스스로 공기를 압축∙저장해 추운곳에 가면 열을 내고, 더운곳에 가면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등의 인체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스마트섬유다”며 “현재 국내에서는 스포츠∙레저 섬유, 메티칼∙헬스케어 섬유, 환경용 섬유, 디지털(인텔리전트)섬유 등 4가지 과제로 나눠 부문별로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내 섬유 기술 수준이 아직 선진국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스마트섬유에 꼭 필요한 (IT)정보기술산업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따라서 스마트 섬유가 실용화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분야와 정부의 지원만 어느정도 뒷받침해준다면 미래 섬유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은기자euni*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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