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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섬유산업이 주도한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5.07.18 00:00 조회수 2165 추천 0 스크랩 0
섬유업계 CEO 워크샵 13~15일 제주도서 섬유업계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위해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2005년도 섬유업계 CEO 워크샵'이 '변화와 혁신 섬유산업이 주도한다'는 주제로 13~15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13일 개회식에는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 선병렬 의원을 비롯해 중국방직공업협회, 섬유업계 CEO, 섬유단체장들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특히 고유가와 섬유쿼터폐지 등 급변하는 국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이 참석 '선진산업강국 실현을 위한 섬유산업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희범 장관은 강연에서 "섬유쿼터 폐지 및 지역주의 확산, 산업용 섬유 및 패션의류 비중 확대 등 세계 섬유산업 및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ㅁ나노섬유, 스마트 섬유 등 신소재와 첨단 염색가공기술 등 세계 일류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및 차별화 ㅁ패션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 ㅁ지역특성에 맞는 분야별 섬유산업 클러스터 구축 ㅁ섬유교역 자유화에 대응 ㅁ섬유산업의 구조개혁 추진 등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이 장관의 강의와 함께 서울대 송병락 교수의 '글로벌시대의 경쟁전략'(13일), 북한 민주화포럼 이동복 상임대표의 '민족공조인가, 한미동맹인가?', 중국 방직공업협회 두옥주 회장의 '한-중 섬유산업의 미래'(14일), 연세대 황수관 교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15일) 등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섬유업계 CEO 워크샵'은 변화하는 시대에 한발 앞서 준비하는 CEO의 위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섬유산업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한 공동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될 전망이다. 문의: 산자부 섬유패션산업과 김문정사무관 02-2110-5653 (jkjs*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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