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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컴퓨터등 작동 .. 스마트 섬유 본격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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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2005.06.08 00:00 | 조회수 1752 0 스크랩 0 |
[한국경제 2005.02.15 17:25:00]
효성 코오롱 등 섬유업체들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기능 "스마트 섬유" 개
발에 본격 나섰다.
"스마트 섬유"는 디지털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원사로 만들어져 의류에 내장
된 MP3나 의료기구,컴퓨터 등 각종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섬유다.
효성은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24억원을 투입,원사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신호전달성 섬유"를 개발하고 있다.
코오롱도 23억원을 들여 기존의 섬유보다 가볍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충격에도
잘 견디는 "바이오 프로텍션 섬유"를 개발 중이다.
이밖에 미광섬유,조이앤조이 등 중소 섬유업체들도 대용량 정보를 전달하는
광섬유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오는 2009년까지 모두 1백65억원의 예산을 투입
,"미래 일상생활용 스마트 의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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