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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쿼터 폐지 대응 경쟁력 강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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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2005.06.08 00:00 | 조회수 2059 0 스크랩 0 |
[연합뉴스 2004.12.29 16:01:53]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 산업자원부는 내년 1월 섬유쿼터 폐지에 대응해 스마트 의류 개발,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확대 등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자부는 우선 섬유산업의 고급화 및 차별화를 통해 비가격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하에 스마트 의류 개발에 향후 5년간 150억원을 투자하고 고청정 환경개선용 북합섬유 개발에도 5년간 1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의 강점인 바이오, 나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기능성 산업용 섬유, 나노섬유 및 염료, 디지털날염(DTP) 및 패션의류 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산자부는 섬유업체들에 대한 근접 지원을 위해 202억원을 들여 경기북부에 섬유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해외 유명전시회 참가업체에 대한 마케팅 등 각종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쿼터폐지후 중국, 인도 등으로부터 제품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섬유수입규제 특별대책반''을 구성, 무분별한 수입을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faith*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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