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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ㆍ효성 `스마트섬유` 에 사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5.06.08 00:00 조회수 1810 추천 0 스크랩 0
[헤럴드경제 2005.02.15 12:15:40] 항온ㆍ신호전달 제품 개발나서 양대 화섬업체인 코오롱과 효성이 정보기술(IT) 소재와 결합한 신소재 섬유인 `스마트 섬유`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섬유는 기존 섬유의 내연소성, 내충격성, 항온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섬유. 최근에는 섬유 자체가 디지털 신호를 전달, 의류에 내장된 각종 IT 기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영역으로까지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코오롱의 중앙기술원은 오는 2007년까지 총 23억원(정부지원금 포함)을 들여 `바이오 프로텍션(Bio-Protection)` 섬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섬유는 외부의 열기 및 냉기를 차단해 항상 섭씨 32도를 유지하는 항온성과 뛰어난 방수성 기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효성도 3년 동안 15억원(정부지원금 포함)을 투자해 `신호전달성 섬유` 소재 개발에 나섰다. 신호전달성 섬유는 원사에 전기를 흐르게 해 의류에 장착된 MP3나 의료기기, 컴퓨터 등을 작동하게 하는 제품이다. 양사의 스마트 섬유 개발은 지난해 말 산업자원부의 `스마트 패브릭 중기거점과제`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본격화됐으며 침체에 빠진 화섬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하 기자(who*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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