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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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승환 2007.11.15 00:00 | 조회수 2356 0 스크랩 0 |
OLED TV 가 출현할 것이라는 뉴스는 궁극적인 디스플레이 디바이스가 마침내 실현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그에 앞서 소형이지만 올 봄에는 KDDI(일본통신업체)에서 능동형 OLED 디스플레이를 메인 디스플레이에 탑재한 휴대전화가 발매되었다. 올해가 능동형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근거이다. 그러나 능동형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한때의 붐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뷰파인더와 캠코더에 탑재되었으나 제조가 답보상 태에 있고 휘도, 수명, 가격압박 등으로 난제(難題)가 산적해 있으며 사업철수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왔다. 그것은 새로운 디바이스가 탄생할 때 겪는 통상적인 시련일지도 모른다. 현재 상황의 과제를 직시해서 극복하여 탄생 2 0년째인 올해가 능동형 OLED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제품화된 지 10년, 큰 기대 속에서 신규 참여나 사업통합, 사업매각, 사업 철수 등을 거치면서 사업지역은 일본에서 대만, 한국으로 확장되고 고난을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 kis ul각종 디바이스가 양산화되고서부터의 금액 추이를 더듬으면 <그림 14> CRT는 60년만에 쇠퇴하기 시작하고 LCD는 양산을 개시한 지 36 년 급속도로 성장해 왔다. 그런 가운데 OLED는 적어도 양산 개시 후의 성장속도가 어느 디바이스보다도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향후 성장은 능동형 OLED 디스플레이의 성패에 달려있다. 실용화를 발표한 후의 LCD의 역사가 40년째임을 생각하면 일희일우(一喜一憂)할 것이 아니라 차세대 디바이스로서 착실히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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