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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 막으려면 협력업체 보안강화도 시급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6.11.24 00:00 조회수 2270 추천 0 스크랩 0
기술유출 막으려면 협력업체 보안강화도 시급 ◆첨단기술 중국 유출 심각◆ 기술유출은 인력이동 과정에서 많이 발생한다. 경쟁사에서 연구개발 인력을 빼내가면 기존 직장에 근무하는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송두리째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이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핵심적인 수단은 연구개발 관련 임직원에 대한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개발 단계에 따라 보상을 차별화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같은 맥락에서 퇴직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프로그램 도입도 시급하다. 대기업들은 연구직에 대해 퇴직 후 2~3년간 경쟁사에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받고 있지만 위반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시스템은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협력업체가 부품과 장비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발주사의 경쟁업체로 유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기업 협력업체 핵심직원들이 중국업체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조업체가 현지 부품ㆍ장비업체들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기술이 유출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다. 협력업체를 통한 기술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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