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발명연구회

동경대, 2005년 수익이 국립대 중 최고 □ 일본 문부과학성은 9월 4일, 법인화된 국립대 87개교와 4개의 대학 공동 이용 기관의 2005년도 결산을 발표. 이익의 총액은 716억 엔으로, 이 중 외부 자금의 조달이나 경비 절감 등 경영 노력에 의한 이익은 전체의 약 60%인 417억 엔에 달해, 54억 엔이었던 2004년도의 7배 이상으로 확대됨. □ 총이익은 동경대학(57억 엔)이 최고로, 오사카대학(53억 엔), 홋카이도대학(48억 엔), 쿄토대학(43억 엔) 순 임. 경영 노력에 의한 증익은, 특허료 수입이나 연구 보조금 등의 외부 수입이 약 250억 엔 증가한 것, 인건비·일반관리비의 절감이 주된 원인. □ 문과성은 「각 대학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활용하는 등 경영을 다시 본 결과, 법인화 직후인 전년도보다 경영능력이 개선된 것 같다」라고 평가하고 있음. □ 법인화 초년도인 2004년도의 총이익은 합계 약 1,100억 엔으로 2005년도부터 많았지만, 수익의 대부분이 국가로부터의 채권인계등의 사유로 수익의 거품이 있었음. * 자료원 : http://www.nikkei.co.jp -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