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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날 60주년 특별기획]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특허 받을 수 있을까?
작성자
이정희
연락처
작성일
2025-04-18
 
발명의날 60주년 특별기획 (로고)특허청 거북선, 측우기 등 선조 우수 발명 15점, 명예 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 착수! 1편 “무기·건설”#신기전기 화차 #비격진천뢰 #거북선 #석빙고 #거중기 1 거북선 (로고)특허청 거북선 발명 시기: 조선 중기(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대표 함선으로 손꼽히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을 개량해 개발한 철갑 군함으로, 거북선 덕에 조선 수군이 해전에서 압도적 전술 우위를 확보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음. 2 신기전기 화차 (로고)특허청 신기전기 화차 발명 시기: 조선 전기 여러 발의 로켓탄(신기전)을 화차(발사대)에 장전한 뒤 한꺼번에 쏘아 올릴 수 있는 다연장 로켓포로, 적 군대를 대규모로 교란하고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전술적 혁신이었음. 3. 비격진천뢰 (로고)특허청 비격진천뢰 발명 시기: 조선 전기 둥근 탄환처럼 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에 내장된 화약이 자동 폭발하도록 설계된 지연 신관 폭탄으로, 파괴 효과뿐만 아니라 심리전 측면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음. 4. 거중기 (로고)특허청 거중기 발명 시기: 조선 후기 정조 대에 ‘다산 정약용’이 개발하였으며,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사용된 것으로 도르래와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로, 이러한 건설용 기계 장비는 18세기 말 세계적으로도 드물었음. 5. 석빙고 (로고)특허청 석빙고 발명 시기: 조선 후기 얼음을 채취하여 저장한 기록은 신라시대부터 있었으나, 남아있는 흔적은 없으며, 현존하는 대부분의 석빙고는 조선 후기인 18세기 초 영조 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더운 여름에도 얼음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석조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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