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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99 직무발명경진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에 LG전자의 이성화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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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담당자 | 작성일 | 1999-05-07 |
| 조회 | 5516 | ||
| - 국무총리상은 삼성전자 고정완씨 뽑혀
┌─────────────────────────────────┐ │ │ │ o 99 직무발명경진대회가 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허청(정부 │ │ 대전청사 4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 │ │ o 민간기업체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의 발명의욕을 높이고 │ │ 직무발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 │ 1차심사를 통과한 민간기업체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11명의 │ │ 직무발명가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발명아이디어 창출 │ │ 과정에서부터 연구, 개발 및 제품화까지의 생생한 현장체험 발표를 │ │ 통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 │ │ │ o 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광촉매 플라즈마를 │ │ 이용한 에어컨용 공기정화장치 (LG전자 이성화)가, 준대상인 │ │ 국무총리상에는 디지털영상처리시스템 (삼성전자 고정완)이 │ │ 차지하였다. │ │ │ │ o 이번 직무발명경진대회는 종업원의 직무발명에 대한 관심과 │ │ 인식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직무발명제도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 │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 o 오늘날 특허 발명의 90% 이상이 우수한 연구개발인력과 설비를 갖춘 기업 이나 연구소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직무발명이 질적 측면에서 도 개인발명보다 일반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에 기업과 국가의 기술경쟁력은 무엇보다 종업원의 연구 및 개발의욕을 얼마만큼 촉발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o 공무원의 경우 현재 직무발명 1건당 100만원의 등록보상금과 로얄티의 최고 30%를 처분보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충분한 보상실시로 직무 발명 창출이 매년 300% 이상씩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민간기업에서의 직무발명보상 수준은 일반적으로 아직 미흡하여 종업원의 발명의욕을 자극하는 인센티브로 크게 작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o 특허청에서는 앞으로 민간기업에서의 직무발명보상수준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포상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수범사례 등을 발굴해 널리 보급하는 등 직무발명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o 금상이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금상(산업자원부장관상) · 저융점 세푸록심 악세탈 제조방법 (대웅제약 윤길중) · 후막형전계 발광소자의 풀칼라(전자부품연구원 박용규) - 은상(특허청장상) · 인간의 면역결핍(에이즈)바이러스 타입1의 항원단백질 제조방법 (KIST 생명공학연구소 이영익) · 차량용 첨단냉동장치 (한국기계연구원 오종식) - 은상(중소기업청장상) · 자동 녹(slag) 제거장치 (한라중공업 김송학) -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대한변리사회장상) · 자동차의 엔진룸내 충격분산구조 (현대자동차 김기창) · 내마모성과 내사고성이 우수한 압연용 단강보강롤 (한국중공업 조규섭) ·수신 시간차를 이용한 비동기 데이터의 동기식 수신방법 및 비트오류 측정방법 (대영전자 박도현) · 구형방독면 정화통 재활용 장치 (육군 제7821부대 홍재석) * 문의 : 관리국 발명진흥과 안재현서기관. 전화 042)481-5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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