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여는 세상 Vol.255 지난호보기
마스크, 세균·바이러스 예방에 필수! 관련 출원 증가.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의 착용이 일상화됐고, 2003년 사스(SARS)를 시작으로 2015년 메르스(MERS) 확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발생으로 말미암아 마스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따. 최근 5년간('14년~'18년) 세균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출원은 연평균 68건으로, 그 이전 5년간('09년~'13년) 연평균 출원 건수인 37건에 비하여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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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지나도 특허서류 제출 쉬워진다. 특허청은 출원인이 근무시간과 관게없이 특허서류를 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대면 무인접수시스템을 상반기내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 본청과 서울사무소 민원실 2곳에 설치하고, 노약자 등 시스테ㅐㅁ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출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무인접수시스템의 접수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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