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해양수산분야를 좀 더 자동화, 스마트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롯데케미칼㈜ 등 10개사가 ‘2019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13일 (목) 오전 11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하고 인증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EPS 전환 친환경 EPP 해양부력체 제조 기술을 개발한 롯데케미칼㈜과 정지영상 촬영 카메라를 이용해 파랑 관측 기술을 개발한 ㈜씨텍 등 모두 10개사다.

표 1.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기술 - 2019년 하반기

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해수부 장관이 시행하는 R&D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고, 건설관련 신기술인 경우 해양수산 건설공사에 우선 적용되거나 시험시공 기회가 주어지는 등 혜택이 있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 신기술의 상용화와 신기술 적용제품의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도입됐다. 현재까지 인증된 신기술은 모두 46개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