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농심,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6월부터 본격 출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ㆍ외식업체가 개발한 라면, 빵, 피자 등 다양한 가루쌀 신제품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성글어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제면ㆍ제과ㆍ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과잉 해소와 수입 밀 의존도 감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심, 삼양, 피자알볼로, 런던베이글 등 30개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국산 햇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연내 출시한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