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고단백 음료 섭취가 영양소 섭취량과 신체적 특성면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는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단백 영양공급이 뇌변변장애 아동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을 7월 8일 열린 한국임상영양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해 학술상(Original Articl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영양섭취 부족 등으로 근감소가 심한 뇌병변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고단백 영양음료를 섭취했을 때 영양상태와 근육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영양소 섭취량과 신체적 특성(체중, BMI)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