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카운터

today 0ltotal 3523
since 2005.09.22
RSS Feed RSS Feed

게시판

게시판상세

어가소득 6000만원·수산물 수출 30억불 달성 - 2025년까지 수산식품산업도 13조8000억 규모로 육성

글쓴이 유광열 작성일 2021.03.10 07:00 조회수 1294 추천 0

2차 ‘수산업ㆍ어촌 발전 기본계획’ 발표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5년까지 수산물 자급률을 79%까지 끌어올리고, 수산식품산업 규모는 13조8000억원, 어가소득 6000만원, 수산물 수출 30억달러, 어업부가가치 5조10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수산업ㆍ어촌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되는 2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에는 △지속가능한 수산업 생산ㆍ관리체계로 재정비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수산식품 공급 △활력 있는 일터, 행복한 삶터 조성 △수산업의 글로벌 위상 강화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5대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추진 전략을 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25만톤(2020년 379만톤), 자급률 79%(2019년 72%) △수산식품산업 규모 13조8000억원(2019년 11조3000억원) △어가소득 6000만원(2019년 4800만원) △수산물 수출 30억달러(2020년 23억2000만달러) △어업부가가치 5조1000억원(2019년 3조9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매년 연차보고서를 발간, 수산업ㆍ어촌 정책의 추진현황과 실적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부터 지자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제2차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자체의 수산업 어촌 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성혁 장관은 “국제 경제와 사회의 급변하는 흐름 속에 수립된 이번 기본계획이 앞으로 5년 동안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수산신문. 2021.03.08.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