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는 12월 3일 (목)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유명 인증기관 6개 기관과
‘한국수산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인증 정보교류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고,
한국수산식품의 해외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K-SEAFOOD 국제인증 역량강화 포럼‘도 개최했다.
1) 6개 인증기관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ASC, MSC 및 품질규격 인증 FSSC22000, EAC, 할랄 MUI 등 수산식품 수출 시 해외 바이어가 요구하는 국제인증을 심사하고 평가하는 기관이다.
2) 양해각서 주요 내용
양 기관은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인증과 관련한 심사 인프라를 활용해 컨설팅, 교육 등 필요한 부분에 협조하고, 수산물 수출업계에 필요한 인증 지원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산회는 2016년부터 할랄 (HALAL), 코셔 (KOSHER), 친환경인증 등 우리 수산물수출업계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국내 최초 ASC 굴, VQIP 김, 어묵 등 미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는 수출 전략인증을 선정해 지원했다.
<자료출처: 한국수산회 보도자료,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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