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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해양수산스마트화전략, 2030년 스마트양식장 50%까지 확대 계획-해양수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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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광열 2019.11.14 14:31 | 조회수 1384 0 |
스마트양식장이 현재 2.5%에서 2030년 50%까지 확대 보급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11월 11일 (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스마트 해양수산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 자율운항선박 세계 시장 50% 점유
▲ 스마트양식 50% 보급
▲ 사물인터넷 기반 항만 대기질 측정망 1,000개소 구축
▲ 해양재해 예측 소요시간 단축 (12시간→4시간)
▲ 해양수산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운·항만, 수산, 해양공간 (환경·재해·안전)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9대 핵심과제 및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양식분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동안 육안 관측과 경험에 의존해 오던 양식업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자동화·지능화하는 스마트양식을 개발·확산한다.
사물인터넷 센서 등으로 수질·사료·질병 관리 등 양식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스마트양식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실증 데이터 축적, 민간 양식장 기술 공유, 우수 데이터 거래·유통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최적 사육 알고리즘과 24시간 무인관리가 가능한 정밀 제어모델 등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은 대규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실험장 (테스트베드)을 통해 확산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토대로 해운·항만, 수산, 해양공간 3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핵심과제 이행에 필요한 법령·제도 개선, 기술·장비 표준화 등의 기반 조성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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