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상표검색시스템 개발완료

" NICE 분류제도 등 새로운 제도 운영에 따른 심사 Infra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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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상표등록출원의 심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신
상표검색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였다. 이에따라 특허청은 지금까지 수작업
에 의존해온 상표심사사무를 자동화하는 한편 상표의 칭호와 도형을 동시
에 검색하는 등 과거에 불가능했던 각종 기능을 구비하여 최첨단의 상표
검색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위하여 특허청은 약 400만건에
달하는 과거 Data를 정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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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서는 산업재산권 출원의 신속 정확한 심사처리를 통하여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IMF 체제하의 국난 극복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적재산권 대
약진정책』을 수립 추진중에 있다.

특허청은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상표출원의 심사에 있어서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심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상표검색시스템을 개발하였
다.

특허청에서는 '89년도에 상표검색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금년 3월 NICE상품분류제도(국제상품분류제도) 및 다류1출원제도의
도입 등 상표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상표검색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심사기간을 단
축시킬 필요성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새로운 상표검색시스템을 개발하게 되
었으며, 과거 상표제도하에서 등록된 데이터를 『신 상표검색시스템』에서 활
용하기 위하여 약 400만건에 달하는 Data의 정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금번 개발된 『신 상표검색시스템』은 Windows 95 환경에서 작동되어 심
사관이 검색작업과 동시에 심사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상표의 "칭호의
도형"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거에 불가능했던 각종 기능을 구
비하게 되어 명실공히 첨단의 상표검색시스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 검색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과거 수작업에 의존했던 상표심사 사
무처리중 일부를 자동처리할 수 있으며, 현재 특허청에서 개발중인 전자출원
시스템과 연계되는 '99년 이후에는 업무처리면에서 많은 부분이 자동처리되어
업무능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에서는 『신 상표검색시스템』의 사용방법에 대한 내부 교육실시 및
필요한 환경구축 등 준비를 거친 후 금년 8월 대전 제3청사 이전 완료후 전
면적으로 이를 운용할 계획이다.


신 상표검색시스템 개발완료 및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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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 배경

o 제도의 변경(98. 3 개정 상표법 시행)
- NICE 상품분류제도 및 다류1출원제도의 도입
o 심사처리기간 단축 필요
- 17월(97년) ⇒ 12월(2000년)
o 전자출원제도 도입(99. 1)에 대비
- 전자출원에 의한 Paperless 상표심사 업무처리에 직접 연계, 작동이
가능한 검색시스템 필요
o 현행 상표검색시스템의 비 효율성
- 현행 검색시스템이 과거의 전산기술에 의해 개발되어 비 효율적임

2. 개발 경위 및 향후 추진일정

o 개발계획 수립 : 97. 1
o 개 발 : 97. 3 ∼ 97.12
o 시연회 : 98. 4. 30
o 교육 및 Test Run : 98. 5 ∼ 98. 7
o 가 동 : 98. 8 예정

3. 개발 주요 내용

<현 상표검색시스템> <신 상표검색시스템>

o 사무처리 기능과 검색기능의 o 사무처리와 검색 동시실시
분리로 불편초래
o 종이 출원서의 심사 o 전자출원에 따른 Paperless 환경
대비
o 한국분류 및 1류 1출원의 심사 => o NICE제도 및 다류1출원의 심사
(지정상품의 자동검색)
o 상표칭호 및 도형의 별도검색 o 상표칭호와 도형의 동시검색
o 각 조건별 개별검색 o 다양한 조건의 복합검색 가능
o 심사용 양식의 수작업 작성 o 심사용 양식의 자동제공



정보기획개발과
이홍규 사무관
전화 569-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