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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매년 "학생발명왕" 선정 포상 키로
담당부서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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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98-06-25
조회수
10568
o 특허청은 기술전쟁시대의 주역이 될 10만 발명꿈나무를 발굴·양성코자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국내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대회 이름에 걸맞게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o 금번 확대 개편의 배경은 서울대, 연·고대, 과기대, 포항공대 등 27개 대학
이 특허청의 요청으로 '99학년도부터 동 대회 입상자에 대한 특례입학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전국적인 발명분위기 진작과 더불어 내년도부터
출품작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 더욱이 2000학년도부터는 특례입학 실시대학을 60여개 대학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다.

o 이는 최근 특허청이 IMF 조기극복과 21세기 지식자본사회에 적극 대응키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지식재산 대약진」정책의 일환으로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우선 동대회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출품작품수를 크게 늘리고, 이에따라
시상작품수도 예년의 100여 점에서 200여 점으로 늘리기로 하였으며

- 매년 "학생발명왕"을 선정, 대통령상을 시상하고 상징트로피 수여와 해외
연수기회를 우선부여하며, 지도교사는 발명진흥대회 포상자 선정시
우대키로 하였고

- 학생발명왕에게 지급하는 장학금과 지도교사에 대한 상금을 대폭
상향하여 포상키로 하였다.

- 또한, 현재 지도교사에게만 실시하여 온 해외연수를 수상학생도 포함하여
시행키로 하였으며, 수상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국내 산업체 견학
도 실시키로 하였다.

- 한편, 전국발명반 지도교원들을 대상으로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를
동대회와 동시개최하여 입상교원에게는 상금 및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 동대회 출품지도교원을 대상으로 연구대회를 개최하여 입상지도교원에
게는 승진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도교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사기앙
양을 도모키로 하였다.

o 이러한 특허청의 학생발명전시회의 확대·개편 시행은 최근 동대회 입상자
에 대한 대입특례입학 제도의 확대등과 더불어 학생발명활동의 새로운 전기
가 될 것이며, 이는 미래 지식기술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 양성 및 지식재산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약진정책추진반 박호형사무관. 전화 50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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