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나라 신기술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특허다등록 7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지식재산 대약진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체의 적극적인 호응 요청 -



○ 김수동(金守東)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대약진 정책』의 일환으로 28일
서울 팔레스호텔 카네이션 룸에서 삼성전자 등 특허다등록 7대기업 최고
경영자와 '조찬 간담회'를 가진다.

○ 이 자리에서 김수동(金守東) 특허청장은 최근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의
출원동향을 설명하면서 기업체의 출원확대를 요청하고,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정보화, 정보의 산업화가 가속화될 21세기 지식기반산업 사회에
우리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업체의 신기술 창출 및 확대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또한, 김수동(金守東) 특허청장은 기업체 직무발명 활성화를 위해 직무
발명보상금의 대폭확대 등 직무발명보상제도의 혁신을 요청하고, 지식
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로 향후 기술시장 개설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식
재산 매매전담부서 설치의 권장 및 특허 관련 예산 확대 및 국제 출원
증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그리고 발명꿈나무 양성을 위해 설치된 발명
공작교실과의 자매결연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협조를 구하고, 특허
행정의 전산화 시스템인 KIPO-NET 운영('99. 1 예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