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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학과 대학교수들 지식재산권 연수로 삼복더위에 비지땀 흘려
담당부서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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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98-08-11
조회수
9741
-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에서 8월 3일부터 2차에 걸쳐 143명 참석


o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에서는 전국의 이공계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에 대한 이공계학과 대학교수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o '98년 8월 3일부터 7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이번 연수에는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58개 대학에서 143명의 이공계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진지
하게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IMF체제 극복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
요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o 이번 연수는 이공계학과 교수들에 대한 지식재산권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공계 교
수 및 대학생들의 발명창작활동 촉진을 위하여 신설된 과정으로서 산업재산권에 대
한 체계적인 보호가 미흡한 현실을 감안할 때 대학에서의 신기술 개발과 개발된 기
술의 권리화를 통한 연구활동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o 이번 연수교육에 참석한 대학교수들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오세훈 교수를 비
롯하여 전국의 이공계대학의 기계공학과, 전기, 전자, 통신, 건축, 재료, 환경 및
컴퓨터공학과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o 연수의 주요내용은 지식재산권 제도와 직무발명제도, 특허분쟁사례, 기술개발성
공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에 참가한 이공계학과 교수들
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특허전쟁시대에 한층 더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는
국제특허분쟁사례와 기술개발성공사례에 매우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이고 있다.

o 또한 '98년 8월 7일에는 전 특허청장과 통상산업부 장관을 역임하신 안광구 한국
표준협회장이 "IMF 지원체제하의 한국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하여 IMF
체제의 조기 탈출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한 선진국 진입을 위하여 필수불가결
한 산업재산권의 중요성과 이공계대학 교수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기술개발 및 연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될 계획이다.

o 앞으로도 국제특허연수원에서는 특허청 청사의 대전이전을 계기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전국의 대학교수, 초·중·고 교장, 교감
및 발명반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권연수를 한층 더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 교학과 이재칠사무관 전화 042-861-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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