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지식재산정보, 한 곳에서 찾을 수 있어요



- 새로운 특허청 대표 누리집 1월 12일부터 공개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이 쉽고 빠르게 지식재산(IP)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 대표 누리집 (www.kipo.go.kr)을 새 단장하여 1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편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누구나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청 대표 누리집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모두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먼저, 「맞춤정보 찾기」메뉴를 신설하여 사용자가 즐겨 찾는 메뉴와 지식재산권 생애주기별·고객유형별 정보를 분류하여 제공한다.



ㅇ 사용자 접속 이력이 많은 메뉴를 주기적으로 현행화하여 ‘즐겨 찾는 메뉴’에 반영하고, 아이디어 출발단계에서부터 지식재산 출원, 심사, 등록단계를 거쳐 지식재산 보호, 평가, 거래이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권 단계별 필요한 정보를 목록화 하였으며,



ㅇ 출원인, 대리인, 발명자, 중소·중견기업, 교사, 학생, 대학·공공연 등 사용자별 맞춤형 정책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 또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검색 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웹 수집서버를 별도 구축하여,



ㅇ 앞으로 개편된 특허청 누리집에서 특허청 및 유관기관(총 35개)이 제 공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정보를 모두 검색할 수가 있으며,



ㅇ 스마트폰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단말기 종류와 화면크기에 실시간 반응하는 반응형 웹 서비스를 구축하여 모바일 기기에서도 컴퓨터 화면과 동일한 누리집 정보를 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한 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화면 구성을 선명한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개선하였으며,



ㅇ 각 메뉴탭을 누르면 최하위 메뉴까지 한 눈에 펼쳐보이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을 수 있게 구현하였다.



□ 특허청 박재일 정보시스템과장은 “오는 1월 말까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 작업과 안정화 점검을 추진하여 누리집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면서,



ㅇ “앞으로도 최신 웹기술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