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상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한·일·중 특허청장, 4년 만에 부산에서 만난다
담당부서
국제협력과
연락처
042-481-8766
작성일
2023-11-09
조회수
906
 
··중 특허청장, 4년 만에 부산에서 만난다
- 한국특허청, 23차 한··중 특허청장회의를 주최할 예정 -

특허청
(청장 이인실)11.30.()부터 12.1.()까지 시그니엘 부산(부산시 해운대구)에서 제23차 한··중 특허청장회의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9 밝혔다.


<
··중 특허청장회의: 3국간 협력성과 재확인 및 인공지능의 발명자성 등 논의>


··중 특허청장회의는 특허심사 정보의 교환 및 활용, 특허제도의 조화, 지식재산권 분야 국제규범 형성을 목표로 2001년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며, 상표·디자인·심판·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3국 지식재산 제도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회의
(11.30)에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지속됐던 3국 특허청간 협력성과를 재확인하고 특별주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발명자성(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할지 여부, Inventorship)인공지능 관련 특허심사기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중  사용자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지식재산 정책 등 소개>


다음날
(12.1) 중소혁신기업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The role of Intellectual Property for Innovative SMEs)’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중 사용자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도 개최된다.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3국 특허청의 다양한 지식재산정책이 소개되고 현장에서 지식재산 금융업무를 수행하는 3국의 금융기관 관계자가 지식재산을 이용한 중소혁신기업의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3국의 주요 정책들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전 세계에서 출원된 특허 중 한··3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3국 특허청장회의가 처음 시작된 200142%에서 202162%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면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를 통해 3국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이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미리보기 로딩 이미지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