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아시아 특허청장들과 지식재산의 미래 논의
담당부서
국제협력과 (감유림 사무관)
연락처
042-481-5936
작성일
2023-05-18
조회수
296
특허청, 아시아 특허청장들과 지식재산의 미래 논의 |
- 국제상표협회(INTA) 연례회의 기간 중 고위급 토의 참석 -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사회로 혁신환경 변화와 지식재산 정책 토론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국제상표협회(INTA) 연례회의(’23.5.16.~5.20.)의 부대행사로 지난 5월 17일(수)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토의에 참여해 아시아 특허청장*들과 「아시아에서 지식재산(IP)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 필리핀 특허청장, 중국 특허청 차장
【 국제상표협회(INTA) 연례회의 】 | ||
국제상표협회(INTA)에서 매년 개최하는 상표분야 최대 규모의 민간 회의로, 세계 각국에서 약 1만 명의 산·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표분야 최신 논점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인적 교류망(네트워크)을 형성하는 행사 |
이번 토의는 다렌 탕(Daren Tang)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한국 특허청의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과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 필리핀 특허청장, 중국 특허청 차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아시아에서 지식재산(IP)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참석자 명단]
사회 | 세계지식재산기구 (WIPO) |
패널 | 한국 | 라오스 | 싱가포르 | 인도 | 필리핀 | 중국 |
다렌 탕 사무총장 |
구영민 상표디자인 심사국장 |
포운사바쓰 청장 | 레나 리 청장 | 판딧 운낫 청장 | 바바 로웰 청장 |
루 펑치 차장 |
특허청 구영민 국장은 한국의 혁신환경 변화를 소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 특허청의 지식재산 정책 추진 내용을 설명했다.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은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최근 변화상을 소개하면서, 지식재산 제도가 혁신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특허청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특허청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의 혁신환경 변화들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식재산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 특허청은 아시아 지역의 혁신 선도 기관*으로서 다른 아시아 특허청들은 물론, 국제상표협회(INTA) 등 민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1, ’22년 2년 연속 WIPO 글로벌 혁신지수 아시아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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