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상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특허청, 여성 발명가 지원 확대한다!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 협의체’ 출범
담당부서
아이디어경제혁신팀 (최선아)
연락처
042-481-5172
작성일
2024-04-22
조회수
371

특허청, 여성 발명가 지원 확대한다!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 협의체’ 출범

 

- 산·학·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 분야 여성 지원 정책 논의 -
-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방향성 제시 기대 -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4. 22.(월)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과 관련하여 산업계·학계·법조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 협의체’를 발족한다.

 

2022년 여성의 지식재산 출원건수는 58,473건으로 남성의 출원건수(119,238건)의 절반 수준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 IP 전문 인력 양성이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 남녀별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현황(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

 

(단위: 건)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여성 40,852 47,235 55,708 62,402 58,473
남성 121,110 126,322 139,134 139,658 119,238
 

※ 출처 : 2022 지식재산 통계연보 남녀별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출원 건수(특허청)

 

이번에 출범하는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 협의체’는 지식재산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여성 지원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계·학계·법조계 등 총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는 ▲여성발명진흥정책 법적 근거 및 연혁 ▲여성발명진흥 세부사업 ▲현행 사업에 대한 의견 및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특허청은 향후 8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통해 타 부처 및 해외 여성 지원정책을 참고해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지원정책 추진 방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2001년부터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손잡고 여성에 대한 교육, 인력양성,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해 왔다.

 

‘생활발명코리아’를 통해 10년간 138명의 여성 창업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발명 행사인 ‘여성발명왕 EXPO’에서 작년 기준 총 19개 국가, 354점의 발명품을 소개하는 등 여성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전 세계가 새로운 경제혁신의 성장 동력으로 여성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오늘 시작하는 여성 지식재산 지원정책 협의체가 창업·교육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여성 지식재산 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미리보기 로딩 이미지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