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6. 5.) - |
특허청은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6. 5.(수) 14시 특허 검색 및 분석 서비스 기업인 워트인텔리전스*(서울시 서초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붙임1]
* 인공지능 특허 번역, 지식재산 교육 및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
이번 현장 방문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민간 기업의 특허검색서비스 개발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서비스 발전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논의 내용은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지식재산 데이터 개방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공공데이터 개방플랫폼인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해 국내·외 특허 공보 등 지식재산 데이터를 선진 5개국 특허청(IP5)보다 다양하게 제공해* 왔으며, 데이터 이용기관 수** 와 상품 활용 수***도 최근 3년간(’21년~’23년)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붙임 2]
* IP5 특허청의 데이터 개방 종수 : 한국 119종, 미국 32종, 유럽 37종, 일본 20종, 중국 12종 ('23년 기준)
** 데이터 이용기관 수 : ('21년) 336개 → ('22년) 418개 → ('23년) 481개 (연평균 20% 증가)
*** 데이터 상품 활용 수 : ('21년) 2,326개 → ('22년) 2,881개 → ('23년) 3,729개 (연평균 27% 증가)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은 특허 데이터 개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특허청은 수요자 맞춤형 지식재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가는 등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의 목소리를 데이터 정책에 적극 수렴하여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